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전일 소년의 살인 (문단 편집) === 신작 출판권 게임 === 타치바나 고류가 오랜 공백을 깨고 내놓은 신작의 원고를 두고 업계인들이 벌이는 게임. 타치바나는 작중 현재 시점으로부터 6년 전 [[리크루트 사건|라쿠르트 사건]]을 비롯한 굵직한 사건들을 몇 개나 폭로할 만큼 논픽션계의 거장 중 거장으로 불렸는데, 오랜만에 신작을 내놓자 수많은 출판사들이 출판권을 두고 다투는 바람에 출판이 늦어진다. 원래 실력으로 인정받는 타치바나이지만, 지금까지의 작품들 이상으로 초 화제작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이 사단이 난 것. 이에 초조해진[* 그런데 후술할 언행들, 즉 여색이나 갑질 등을 보면 진실을 폭로하는 정론직필이라기보단 언론을 이용해 횡포를 부리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. [[명탐정 코난]]을 비롯한 일본 만화에서 유명한 작가 캐릭터들이 출판사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모습은 거의 [[클리셰]]에 가깝기도 하다. 본편의 타치바나도 업계인들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암호에 낚이는 걸 보고 낄낄대거나, 미유키에게 원조교제나 다름없는 진상을 부리거나,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대놓고 '실명을 실었다'며 도발하는 등 초조해졌다기보단 상황을 즐긴 것에 가깝다.] 타치바나는 마침 본인의 생일이 다가오는 만큼, 카루이자와에 있는 별장에서 자신의 생일 파티 겸 출판권을 두고 암호 풀이 게임을 하자고 한다. 암호를 가장 먼저 푸는 사람에게 출판권을 주겠다고 한 것. 정확히는 원고를 플로피 디스켓에 담은 후, 그 디스켓을 어떤 장소에 숨겨두고 그 장소를 암호로 만든 것. 거기에 마지막으로 '''사회악을 고발하는 만큼 이 중에 누군가 '실명'으로 나오니 찔리면 분발해라'''라고 도발하기까지 한다. 한편 사건 발생 이후 이츠키의 지인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타치바나는 다수의 "의사"나 "동남아시아의 밀수업자"를 취재했다고 하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